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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시장에서 연근을 잔뜩 사다놓고... 처치작전에 들어간 마이드림...
아침에는 연근을 넣은 종합피클을 만들었구요.. 낮에는 연근전을 만들었어요.
연근은 뭐 특별한 맛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건강에 좋다는 생각때문에 아삭아삭 씹으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
오늘은 계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연근에 계란물을 입혀 지져보았어요.


 연근전 재료

연근 작은것 1뿌리, 계란 3개 (소금간 1ts)
밀가루 1/3컵,  식용유 약간, 풋고추 홍고추 1/2개씩

(연근데칠 때 식초 2스픈)


연근 작은 것 한 뿌리를 수세미로 겉표면을 깨끗히 씻어내고...
적당한 두께로 썰어놓았어요..
(수세미로 닦아도 거뭇거뭇한게 보이니.. 감자필러로 깍아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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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리터에 식초 2스픈을 넣고.. 팔팔 끓여주었답니다.
이렇게하면.. 연근색도 하얗게 밝아지고요.. 연근의 아린맛도 빼줍니다..
살짝 끓인 후.. 식초물을 따라내고.. 생수를 붓고 소금을 한 스픈 넣어 10분 정도 익혀줍니다...
연근에 계란물을 입혀 전을 지질 예정이기 때문에.. 연근은 미리 익혀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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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3개를 노른 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서.. 각각 소금 0.5ts를 넣어 간을 맞추어 놓고..
데친 연근은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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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에 밀가루옷을 입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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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풀어 소금 각각의 계란물에 소금을 넣고.. 연근에 계란물을 묻혀.. 살짝 지져내면 끝~!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휴지로 닦아낸 다음.. 약한 불에서 구워야 계란의 색이 그대로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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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채 익기 전.. 연근전 가운데에.. 풋고추와 홍고추로 장식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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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살짝만 더 익혀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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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맛있는 연근전이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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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장에 와사비를 곁들여 찍어먹으면... 더 맛있지요.^^
건강에 좋은 연근... 간장양념의 조림도 맛나지만.. 튀김이나 전으로 활용해도 이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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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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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혜민 2008/02/12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근이 혈압에 좋다고 해서 가끔 구입을 한답니다.
    조금씩 썰어서 우유랑 믹서에 갈아 마시기도하고....
    조림을 해서 먹기도 하는데....
    설겅설겅하니 잘못될때가 많더라구요.

    연근전을 하신걸 보니 색깔만으로도 입맛이 땡기는것 같아요.
    저두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2. 영웅여인 2008/02/12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엉,연근, 남편은 인상부터 찌프린답니다... 갈아서 전을 부칠까요/ ㅎㅎㅎ
    색이 너무 이뽀요.. 소금넣고 미리 익히면 달걀물이 타도록 익히지 않아도 되고
    역시 드림님입니다... ^^

  3. 백운호수 2008/02/13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 식탁에 빠지지 않는 연근이에요.
    늘 연근조림만 해먹었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계란 알러지 있는 큰아들을 위해 메추리알로 해봐야겠어요.
    신기하게도 계란은 알러지 반응이 있는데 메추리알은 괜찮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