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는 땀이 줄줄~~ 흐르기 마련인데요..
얼음을 동등 떠있는 시원한 콩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 콩국수는
예나 지금이나 입맛이 없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보양식이지요.
콩국물은 자칫 쉽게 상하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재료 (5인분)
흰콩(백태) 불린 것 3컵 (종이컵 기준), 소금 0.5 큰술(입맛에 맞게)
국수 5인분, 오이 1/2개, 토마토 1개
흰콩(백태)을 찬 물에 담가 냉장실에서 하룻밤 정도 푹 불려요.
콩이 제법 오동통하게 많이 불었지요?
불린 콩 3컵이면 콩국수 5인분을 만들 수 있어요.
냄비에 콩을 담고 콩이 푹 잠기도록 물을 적당량 붓고 삶아줍니다.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서...3~4분 정도만 끓이고 건져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콩물이 고소하지 않고,, 메주냄새가 나고요.. 색도 누렇게 변해버려요.
삶은 콩을 살살 비비면... 콩껍질이 나올거에요..모두 걸러주시고요~~
불린 콩 3컵에 9~10컵 정도의 물을 붓고 믹서에 갈아줍니다..
두 번 나누어서 갈아주셔야 콩국물이 믹서에서 넘치지 않아요..
중간에 잠시 쉬었다가 다시 조금 더 오래 갈아줍니다.
오래도록 곱게 갈아야..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와용~~
믹서에서 간 콩국물을... 체에 면보를 올려 거른 후... 국물을 꼬옥 짜주세요..
콩물을 거르고 난 찌꺼기.. 비지는 나중에 찌개를 끓여드시면 되지요~~
콩국물을 걸러내고나면 거품이 위에 동동 많이 뜬답니다~~
고운 체로 거품을 건진 후... 소금으로 간해주시고~
나중에 국수도 넣고 얼음을 띄울거라 조금 짠 듯이 간을 해야 나중에 간이 잘 맞아요~!
오이채와 토마토를 썰어서 준비해두고요..
국수를 쫄깃하게 삶아.. 그릇에 담고 콩국물과 오이채, 토마토를 올리면 완성~!
보기좋으라고.. 위에 검은 깨를 솔솔 뿌려주었지요~~
콩국수는 언제 먹어도.. 꼬소~~하니 넘 맛나요.^^
땅콩이나 호도.. 견과류를 함께 갈아 넣어도 좋지만.. 콩국물만 해도 정말 맛있어요.
콩은 밭의 보약이라고 하잖아요.. 특히 여성건강에 최고입니다..
더운 여름.. 콩국수로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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