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釜山國際映畵祭,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개막식의 이모저모 ]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소개]
2008년 가을을 수놓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전통문화의 재해석을 통해 우리 문화가 지닌 밝고 활기찬 면, 생명력 넘치는 힘을 재현해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서양화가 신장식 화백의 <아리랑> 시리즈 중 <아리랑_희망 I>(아기자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 전통 복식의 색동문화를 표현함)을 원화로, 최순대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경성대 교수)이 디자인한 작품이다.
한국을 대표하고 아시아영화의 창으로 부각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축제의 흥겨움과 전통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꿈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방향을 잘 드러내고 있다.
엠파스 웹사전에서 찾아본 [부산국제영화제]
대한민국의 항구 도시 부산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
한국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세계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 아시아 영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1996년에 창설되었다. 해마다 출품작이 늘어 아시아 최고의 영화견본시장이라는 명성을 확보했다.
행사로는 아시아의 신작과 화제작을 소개하는 '아시아 영화의 창', 신인 감독들의 초기작을 소개하는 '새로운 물결', 한국의 수준 높은 최신작을 알리는 '한국 영화 파노라마', 세계의 최근 화제작을 소개하는 '월드 시네마', 영화의 지평을 넓히는 단편영화,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들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와이드 앵글', 신작과 화제작을 열린 야외 공간에서 상영하는 '오픈 시네마', 비평가가 선정한 새로운 영화예술가들의 작품인 '크리틱스 초이스',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특정 감독이나 주제의 회고전인 '한국 영화 회고전', 매년 새롭게 기획되는 '특별기획' 등이 있다.
경쟁부문은 '새로운 물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최우수 작품에게 시상되는 '최우수 아시아 신인 작가상'이 있다. 그 외에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한 '한국 영화 공로상', 한국 단편 영화중 최우수작품에 수여하는 '선재 펀드', 한국 다큐멘터리 중 최우수 작품에 수여하는 '운파 펀드', 독립 장편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위한 지원인 '영산 펀드', 아시아 신인 감독의 작품에 수여하는 '국제 영화 평론가 협회상' 등이 있고, 이밖에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 관객상, 아시아 영화인상 등이 수여된다.
위키백과사전에서 소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부산국제영화제(한자: 釜山國際映畵祭, 영어: PIFF,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매년 가을 부산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이며, 1996년 9월 13일에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국제영화제중 출품작 규모면에서 최대이며,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중요 영화제중 하나이다. 영화제는 비경쟁방식으로 치뤄지며, 프로그램은 주제별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프로그램
프로그램은 주제별로 총11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뉴커런츠섹션은 경쟁방식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Gala Presentation)
아시아 영화의 창 (A Window on Asian Cinema)
뉴커런츠 (New Currents)
한국영화의 오늘 ( Korean Cinema Today)
한국영화 회고전 (Korean Cinema Retrospective)
월드시네마 (World Cinema)
와이드앵글 (Wide Angle)
오픈시네마 (Open Cinema)
플래시 포워드 (Flash Forward)
미드나잇 패션 (Midnight Passion)
특별기획프로그램 (Special Programs in Focus)
역사
연도 회차 개막일 폐막일 개막작 폐막작 상영작품
1996 1 09/13 09/21 비밀과 거짓말 무산의 비구름 31개국 169편
1997 2 10/10 10/18 차이니즈 박스 반생연 33개국 163편
1998 3 09/24 10/01 고요 간장선생 41개국 211편
1999 4 10/14 10/23 박하사탕 책상서랍 속의 동화 53개국 207편
2000 5 10/06 10/14 레슬러 화양연화 55개국 207편
2001 6 11/09 11/17 흑수선 수리요타이 60개국 201편
2002 7 11/14 11/23 해안선 돌스 55개국 226편
2003 8 10/02 10/10 도플갱어 아카시아 61개국 243편
2004 9 10/07 10/15 2046 주홍글씨 63개국 262편
2005 10 10/06 10/14 쓰리 타임즈 나의 결혼 원정기 73개국 307편
2006 11 10/12 10/20 가을로 크레이지 스톤 62개국 246편
2007 12 10/04 10/12 집결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 64개국 275편
(2008 13 10/02 10/10 스탈린의 선물 나는 행복합니다 60개국 315편)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부산을 Busan이라고 쓰는 것이 맞지만 표기법이 개정되기 전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처음 시작되었고, 또한 'BIFF'는 방콕국제영화제가 이미 사용 중이기 때문에 PIFF라는 명칭을 채택하여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 미리 가보는 부산국제영화제 ]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남포동과 해운대 일원에서 60개국 31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아시아영화의 창 및 미드나잇 패션 등 10개 프로그램과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등 시상, 핸드프린팅 및 관객과의 만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져, 5천여 명의 국내외 영화인과 20여만 명의 관객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화제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같이 11개 섹션으로 구성했으나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강화해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루마니아와 이탈리아 영화 특별전과 아시아 영화의 히어로 특별전을 마련하여 다양한 영화세계를 조명하였으며, 세계영화재단에서 지원한 김기영 감독의 복원작품전을 통해 한국의 영화복원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영화제에서 무엇보다 괄목할 만한 것은 역대 최다 프리미어 상영을 자랑했던 지난해 영화제보다 40여 편이나 더 증가한 130여 편의 프리미어 확보로 세계정상급 영화제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인 부산영상센터의 착공과 후반작업시설 완공으로 영상문화와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게 되고, 14개국 34개 도시의 영상정책을 책임지는 핵심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아시아 영화진흥을 위해 미래 청사진을 함께 고민하는 아태 영상정책 포럼의 개최로 부산이 아시아 영상문화와 정책의 중심임을 선언하고 영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개막식 현장 스케치 ]
‘바다와 영화’, 갈매기와 바다 바람이 어우러져서 항만의 낭만에 젖어들게 하는 부산 해운대의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는 우리에게 친숙한 얼굴들을 만나보기 위해 5천석이나 되는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입추의 여지없이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너나없이 디카나 핸드폰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고 꿈의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하는 국내외 스타들을 향해 연신 환호성을 지르고 악수를 청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고, 묘한 흥분에 사로잡히게 만들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영화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매우 고무적이고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는데, 역시나 금년에도 역대 최다인 315편의 영화가 출품되어 문자 그대로 ‘영화의 바다’를 이루고 있다. 세계 최초 상영작인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85편에 이르고, 자국을 제외한 세계 최초 상영작인 인터내셔날 프리미어 작품도 48에 달해 총 133편이나 되는 수준급의 영화가 이번 영화제의 질과 양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개막식은 영상물 상영과 주요인사 및 유명 영화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면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허남식 시장을 비롯한 김동호 집행위원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등 국내외 유명인사, 영화인, 일반관객 등 5,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부산시장)→축하공연→개막작품 소개→불꽃쇼→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허남식 시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아시아 영화의 정체성 확립과 아시아 영상문화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쉬지 않고 달려온 아시아 영화의 미래이자 자부심인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 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대양의 거친 파도를 넘어 세계적인 영화제로 힘차게 전진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열정적인 사랑과 성원을 부탁하며 꿈과 감동을 가득 실은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찬란한 개막을 선언하였다.
[ 레드카펫 위의 표정들 ]
쌀쌀해진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드레스를 걸치고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농염하고 깜찍한 자태는 개막작을 보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앞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달린 열성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한국 영화의 반을 지탱하는 여성으로서의 화려함과 성숙함, 세련미와 건강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영화감독이나 배우들이 다정하게 동반입장하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장성한 아들과 함께 당당하게 입장하는 여배우(이미숙), 휠체어에 의지하여 입장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외국인 감독의 모습에서 행복한 삶의 진한 감동을 읽을 수 있었다.
일본 스타 우에노 주리가 새끼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로 입장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고, 개막작인 ‘스탈린의 선물’에서 유대인 꼬마 사쉬카역을 맡은 소년배우가 스탭진과 함께 입장하며 해맑은 미소를 선사한 것은 이번 국제영화제의 마스코트역로 삼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른들 틈에 끼여 인터뷰를 하는 장면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들 또 하나의 미장센이었다.
이번 개막식에서 다시 확인된 장동건의 인기는 거의 전설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동건이 입장하자 열성팬들의 환호성과 기자단의 플래시 세례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누가 봐도 부러움을 살 정도로 인기의 정상에 있는 국민배우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이 트레이드 마크인 풍성한 흰색 의상 위에 붉은색 체크무늬 머플러를 두르고 입장하자 웬만한 스타 배우들보다 많은 갈채가 터져 나왔다. 나이는 속일 수 없지만 아직도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많은 저명 정치인, 국회의원이 참석하고 탈렌트 출신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 배석하여 부산국제영화제의 권위를 살려주었는데, 팬들을 향해 손짓하는 유인촌 장관의 표정은 여유가 있고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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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너무 대단히 상세한 설명과 잘찍은 사진인데요 ^^
방문해주시고.. 덧글을 남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자주 놀러오세용... 자주 업뎃할게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