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네요~~!! 주말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푸근하고 참 좋은거 같아요.^^
바쁜 일상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 앉아..여유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집에 들어와 삶아놓은 감자와 양파, 브로콜리로 '뒤죽박죽 감자요리'를 만들었답니다.
재료 : 감자 중간크기 2개, 브로콜리 데친 것 1/2컵, 양파 1/2개, 체다치즈 1장, 통마늘 6개
양념 : 소금 0.5, 후춧가루 약간, 올리브유 2스픈
이렇게 재료를 준비했어요. 감자 2개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전자렌지용 그릇에 물을 약간 붓고 랩을 씌워 8분정도 돌려주면 알맞게 잘 익어요.
반달모양으로 썰어주고요. 양파도 썰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둡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통마늘을 편으로 썬 것을 먼저 달달 볶아
기름에 마늘향을 내줘요. 마늘이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불이 너무 세면 마늘이 타요..중간불에서 해주시구요.
그 다음에 양파를 넣고 숨이 약간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이제 익힌 감자와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서 잘 섞어줍니다.
감자가 부스러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섞어주고요.
불을 약간 올려 약간 노릇하게 익혀주면 수분이 휘발되서 드라이해져서 더 맛있답니다.
접시에 볶은 재료들을 담고.. 체다치즈를 잘라서 위에 걸쳐줍니다.
이제 예열된 컨벡스 오븐에서 240도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이에요.
약 10분정도면 완성됩니다. 너무 타지 않도록 하고요..
치즈가 녹고 윗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된답니다. 전자렌지에서도 가능해요.
다만 노릇하게 되지는 않거든요. 뚜껑을 닫지 말고..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2분~ 3분 돌려주세요.
감자가 기름과 잘 어울리는데요..기름 속에 마늘향때문에 더 맛있는것 같아요.
양파, 브로콜리, 마늘, 감자.. 모두 다 건강에 좋은거 잖아요.
감자가 얼마나 고소한지 몰라요.
감자를 이렇게 주요리로 만들어서 식사로 대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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