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장을 안봤더니,, 냉장고가 텅텅 비었어요.
냉장고에 몇 개 굴러다니는 고구마로 전을 지져보았답니다.

평소에는 동그랗게 썰어서 밀가루를 묻혀 금방 지져내면 따끈하니 맛있는데요.
오늘은 브로콜리 데쳐놓은게 있어서 고구마를 삶아서 으깨고,
그곳에 브로콜리를 다져넣어 감자전을 지지듯이 함 지져봤는데요..
그냥 동그랗게 지져내는 것보다 먹을 때 질감이 더 부드러웠어요.
 
아이들이 브로콜리를 싫어한다면,,그리고 몸에 좋은 당근을 먹이고 싶다면
이렇게 숨겨서 먹여도 될 것같네요. 감자전도 맛있지만
고구마전도..달콤하니 금방 지져놓으면 홀라당? 다 없어질 것같네요.

역쉬,, 고구마는 뭘 해도 맛나욤.^^





재료 : 고구마 조금 큰 것 1개, 밀가루 3스픈, 브로콜리 약간, 소금간, 물 1컵 반



 

고구마 1개를 전자렌지에 8분간 돌려 익힌 다음, 이렇게 으깨주었어요.






고구마 으깬 것에 밀가루와 브로콜리 다진 것, 소금을 넣고  섞어주려고요.
보통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서 계란을 넣고 소금간해서 지져내는데요.
고구마랑 계란이 안어울릴 것같아 끈기있게 잘 붙으라고 밀가루를 넣어주었어요.





물을 넣고 잘 섞어주는데요.. 처음에는 묽은듯해도.. 지지다보면 볼 안에 남아있는
고구마반죽이 뻑뻑해져요. 그러면 물을 약간만 더 넣어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묽어지니까 조심하시구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한 스픈씩 떠 넣어 바닥이 노릇해질 정도로 지진 다음,





확~ 뒤집어서 조금 더 지져내면 되지요. 너무 일찍 뒤집으면 찢어져요..





고구마브로콜리전 완성~!



 

고구마..브로콜리..모두 다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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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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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우니 2008/11/03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랑 아이들 고구마 무쟈게 좋아하는데
    넘 맛나게 보여요~~ 냠냠!!^^*
    항상 활짝 *^____^*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