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닭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반찬이 없을 때.. 뭐 해먹지? 하고 물으면
딸내미는 어김없이 닭요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오늘은 두반장소스를 넣고 한번 구워보았어요.
두반장 특유의 매콤함이 괜찮더라구요.
닭요리는 웬만큼만 하면 닭 자체가 맛있어서 누가 만들어도 다 맛나요.
나물이나 기타 한식요리가 손이 많이 가지..
실제로 닭요리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 간단하고 맛은 좋고 그렇답니다.
엄마의 사랑을 담뿍 담아 직접 만들어주세요..
사랑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아이들이 쑥쑥 잘 커갈 겁니다..
요즘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항상 키가 잘 크기를 바라는 소원은 누구나 다 있지요.
성장기 때.. 성장판이 채 닫히기 전에 영양을 신경써서 잘 먹이도록 하세요.
잘 먹어야 잘 큽니다..^^
나중에 성장판이 닫힌 후에는 수천만원의 호르몬제도 소용없답니다..
임신 때의 영양이 최고로 중요하고 그 다음이 태어난 후
성장기 때의 영양이 평생건강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세포가 계속 분열하는 성장기 때.. 영양에 신경 써서 잘 먹이시기 바래요.^^
건강보다 더 소중한 건 없으니까요~
재료 (4인분)
- 종이컵, 밥수저, 티스푼 계량 -
닭다리 8개 1,100g
(밑간 - 소금 한꼬집, 후춧가루 약간 생강술 2큰술)
양념장
두반장 3큰술, 진간장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후춧가루 약간
닭다리는 깨끗히 씻어서 밑간해서 냉장실에 30분 정도 둡니다.
닭냄새도 사라지고.. 간도 배어들게요..
찜기에 20분간 쪘어요.
닭에 소스를 묻혀 구울건데요..
이렇게 미리 익혀서 구워야 소스는 타지 않고 속까지 말랑하게 잘 익어요.
기름기는 밑에 쫘악~ 빠지고..말랑하게 잘 익었네요.
두반장 소스를 준비합니다.
두반장이 워낙 짭짤하기 때문에 따로 간은 하지 않았어요.
닭은 밑간해서 찜기에 쪘으니.. 어느 정도 간간할 거에요.
찜기에서 쪄낸 닭다리를 두반장소스를 넣어 골고루 묻혀줍니다.
오븐에서 구워도 되고요..
이렇게 가스불 위에 바베큐오븐을 올리고 구워도 좋아요.
양념을 묻힌 닭다리를...올리고~~
뚜껑을 닫아 잠시만 익혀주면 되지요.
소스가 닭다리에 베어들어가면서...
바삭하고 드라이하게 됩니다.
유리뚜껑 속을 들여다보며 타지 않도록 알맞게 구워주세요.
두반장 닭다리구이가 완성되었어요.^^
매콤~~하니 밥반찬이 되네요.^^
아이들은 매우니까 두반장소스를 조금 줄이고..
진간장을 추가하면 될 것 같아요.
두반장 소스의 특유함이 입맛을 돋궈줍니다..^^
목이버섯 볶음이랑 김치.. 그리고 두반장 닭다리구이로 한 접시 담아냈어요.^^
닭고기는 언제 먹어도 늘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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