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언제 먹어도 늘 맛난 것 같아요.
제대로 잘 만들려면 손이 많이 가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무얼 넣고 만들어도..다 맛나드라구용..^^
저는 냉장고에 있는 순살어묵과 꽁듀 돈까스, 약간의 채소와
머스터드 소스를 넣어 돌돌 말아보았어요.
요고..요고.. 진짜 맛나요.^^





 

재료 (2인분)

흰 밥 한공기 반
(밑간 - 설탕 1 작은술, 식초 1큰술, 소금 0.5 작은술)

돈까스살 1개 분량, 순살어묵(김밥용 4줄)
깻잎 6장, 당근과 우엉볶음 약간씩
김밥용 김 2장, 머스터드 소스 2큰술




 


꽁듀 밑간된 돈까스 살을 가위로 길쭉하게 잘랐습니다.
돈까스 살 1개 분량이면 됩니다.
고기에 밑간이 다 되어있어서 바로 빵가루만 묻혔습니다.






170도 온도의 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서 키친타올에서 기름기를 빼주고..






순살어묵 김밥용을 준비했어요.
요건 손으로 뜯어도 길쭉하게 한 개씩 풀리더라구요.
김밥 쌀 때.. 일정한 크기라 너무 좋겠어요.^^






당근은 채 썰어서 소금 살짝 간해서 기름에 볶고..
우엉은 간장과 설탕, 맛술을 넣어 조림을 해두었습니다.
깻잎은 4장 준비하고요. 흰밥에는 단촛물로 간해두었습니다.






김밥용 김에 밥 올리고~ 깻잎 석 장 깔고..
그 위에 우엉조림과 당근볶음, 튀긴 돈까스, 순살어묵을 올리고..
머스터드소스를 뿌린 후.. 돌돌 그리고 꼭꼭 말아주었답니다.
끝부분에는 물을 발라 잘 접착이 되도록 하고요.
김밥 겉면에는 참기름을 살짝 발라줍니다.
한 김 식힌 후 잘 드는 칼을 물로 씻어가며 깔끔하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요.






고소하고 맛있는 어묵 돈까스 김밥이 완성되었어요. ^^
말랑한 어묵과 채소, 바삭고소한 돈까스에..머스터드소스의 궁합이 환상입니다.
깻잎의 향긋함이 맛을 더해줍니다.






딸내미가 왕 감탄하면서 먹더라구요.
저 때문에 살찐다면서.. 그렇다고 결코 자제하지도 않으면서요..ㅋ
어묵 돈까스 김밥~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여기에 시금치와
당근을 담뿍 넣어서 말아주세요~ 건강한 김밥이 될 거에요.^^
김밥에는 역쉬~ 어묵이 들어가야 제 맛인 것 같아요..


Posted by 마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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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 운 영 2010/03/08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흠~~ 김밥 종류별로 요즘 많이 올라오는
    포스팅인것 같습니다
    어쩜 다들 맛나게 하시는지 ㅎㅎ
    오늘도 역시 잘먹고 갑니다아^^ 꾸벅^^
    돈가스로 하니
    아이들에게도 더나할것 없겟어요^^
    안주로도 가능하겠어요^^